국밥이가 가끔 배변판이 아닌곳에서 실수는 하지만 ~
답답한 울타리안에서 적응도 잘하고 밤새 조용하게 잘자고 잘먹고 지내고 있어요^^
12살ㆍ5살 딸이 있는데 사춘기 시작된 12살 딸은 국밥이 덕분에 웃음이 많아졌고 5살 딸은 손톱을 자꾸 물어 뜯었는데 그 버릇이 고쳐졌어요~ 일년 동안 손톱을 깎아 준적이 없었어요 ㅜㅜ
분양받고 속마음은 잘 키워야 하는데 갑자기 식구가된 아이가 부담스럽고 귀찮기도 했는데 저희 가족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거 같아서
제 마음이 점점 더 열리는거 같아요 ^^
#포메라니안 #적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