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층간 소음이 매우 심해요 ㅠ.ㅠ
코로나로 외출을 못하는 윗집 손주들과 옆라인 초딩 피아노 소리 옆집 안마기 소리 평일엔 그럭저럭 어찌 어찌 버틸만 한데 주말 되면 난리도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소리에 예민한 몽실이가 짖는 횟수가 많인지더라구요.
주말엔 집 탈출...
금요일 밤엔 내가 내리더라구요.
그래도 몽실이 힐링 시켜준다고 나왔어요
차박하러 ^^
비내리는 토욜 아침입니다 ^^
엄마는 비내리는 걸 무지 싫어하는데 몽실이는 즐기네요 ㅎㅎ
#몽실이 #포메는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