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나필락시스쇼크로 무지개다리 건넌 하비네입니다
며칠을 울면서 일했는지... 이 슬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하비랑 똑닮은 비비를 데려왔어요...
하비와 함께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못한 아쉬움과 하비와 너무 똑닮은 비비가 너무 눈에 밟혔어요..
하비가 저희에게 너무 슬퍼하지말라고 보내준 아이같기도 했답니다
약간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잔잔한 재채기와 꿀렁임에도 털이 삐쭉삐쭉서네요 ㅠ 그래도 이번엔 잘 키워서 오랫동안 함께하고싶어요
위에가 하비 밑에가 비비에요 닮지 않았나요
비비 인사올려요 ^~^ 음~청 깡깡거리네요 녀석
#둘째 #어서와 비비 #깡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