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 의사양반 내가 고자라니 고자라니~~~~~~~~~~
코코는 부분마취로 10분만에 중성화 수술 끝냈어요.. 그래도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 병원밖에 나가있다가 끝나고 나서 들어갔네요 ㅠ
글고 우리 코코 ..비만이예요 ㅠㅠ
3개월이 2.1kg 이나 나가요 뱃살이 토실토실해요 ㅠ
울 친정엄마가 범인입니다
내가 회사가있는 10시간동안 계속해서 간식을 주고 또주고!!!!!
앞으론 간식 금지랬더니 통통하고 10k돼도 코코는 사랑스럽다며 무한애정쉴드를 치시는 거 있죠...
엄마 딸한테나 간식좀 주지........
여튼 담주 정모에 나가면 우리 코코가 제일 뚱뚱할까 걱정돼요 ㅋㅋ
담주에 뵈여 ㅎ마지막 사진은 환자 셋이 정도전 시청중...ㅋㅋㅋ
저는 엄지발꼬락 팅팅붓고 엄만 발목삐시고 코코는 수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