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뭉치 땅콩 띠고왓어염..
병원에 오전 11시에 가서 오후5시에 퇴원한 울뭉치 ..
유치도 11개나 발치하고 에휴~~~
퇴근한 엄마를 보고도 짖지 않아 당황...
얼마나 힘들엇는지 턱엔 침흘린 흔적이..ㅠㅠ
하루는 금식이다.
그래도 당떨어질까봐 설탕물은 줘도된다네...
다행이지..ㅋ
꼬마랑 놀지도않고 걍 잠만...
저녁약 먹고 늦은 밤 조금은 살아낫다...
짖기도하고..보호대땜에 잠자기 힘들어하는 뭉치가
왜이리 안쓰러운지...
아침이 되서야 병원서 준 캔사료 먹이고...
오늘하루도 꼬마와 별탈없이 지내고잇엉~~~
건강한로 뭉치 언능 회복되길 바란다..♥♥♥♥♥
#중성화수술 #유치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