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쯤 하늘이 비내릴 하늘이 아니라 한시간반 후다닥 다녀왔네요 ^^ 송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어서 장마가 끝나야 할텐데 말이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도 강아지 말을 못알아 들으니 답답한데 강아지 들은 또 견주님들에게 사랑 받으려고 얼마나 노력할까 싶은.. 강아지가 잘 못따라 온다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서로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네요 ^^
사진은 낮에 송이랑 공놀이 한거 올려요 산책길에는 카메라 꺼내지도 못했네요 :)
#산책 #공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