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요즘,
어제 11시30분에 산책나갔는데도 더워서 산책후 퐁이 발씻기는데 따뜻하길래 오늘은 더 더워서 산책을 포기해야하나?하고 퐁이에게 설명했는데...
너무 더워서 땅이 뜨거웡..퐁이발바닥불나🔥이랬는데
불쌍한척 포메러브에서 받은 가방안에 들어가있긔..
(퐁이는 저 가방이 애착이 많이 가는지 저기서 한번씩 스트레스푼다고 막 땅굴파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왜 굳이 덥게 안에 들어가있지싶어서 짠해서 아이스팩수건에 감아서 넣어주니 더 불쌍하게 누워있긔..)
결국 데리고 새벽1시30분에 산책나갔습니당😅
다행히 오늘 낮에는 엄청 더웠는데 새벽엔 어제보다는 시원하더라구용
산책나오니 바로 빵긋웃는 내 아기👼
산책다하고 오는 길엔 편의점들려서 강아지우유도 샀쥐용
(어제의 엄마가 한 약속지켰당😊)
자주 들리는 편의점이라 편의점일하시는 언니는 퐁이팬😚
집오자마자 발씻기고 나오니 배변패드에 쉬야한번하고 귀신같이 저 우유가 자기꺼인지 알고 우유달라고 우유만보네요..
무서웡🤭그래서 우유줬더니 촵촵촵촵
물을 제발 그렇게 자주 마셔줘.....요즘따라 물 더안먹는느낌😭더운여름 물많이 안마셔서 탈날까봐 우유라도 줘서 보충해줘야겠어요
편의점엔 우유가 사악하게도 용량도 작고 2배의 가격😥
퐁이의 우유먹방ASMR듣고 가실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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