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자던 집이 좀 작아보여서.,방석을 보다가..
무중력 방석을 사주고 싶더라구요..
몇개를보고 댓글 몇백개를 읽고..주문해서 왔는데요..
며칠째 그 위에서 안자고..자기 집만 찾더라구요...
아우~~아우~~ 그럼서..(사람인줄..,ㅋㅋ)
먹이도 놔주고..껌도 놔줘봐도 잠은 바닥..ㅜㅜ
글더니..엄마보다 사랑하는 아이스팩을 올려줬더니..
이제야 저기서 첫 잠을 자네요...
디~~ 게 둔한줄 알았는데..,ㅋ
밀크야~~이제 거기서 무중력을 느껴보렴..안그럼 니 오빠가 뺏어간데~~~
#포메무중력방석 #포메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