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덩이같은 콩이 얼굴 🌝
오늘 하루죙일 밖에 있다가...
밤 되서 또 나오니 싱글벙글하네요 ^^
6시 이후로 모여드는 강지들.
약속이나 한 듯이, 모여드는 공원의 한 스팟...
매일 개모임 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더더욱 강지천국이네요. 😂
콩이는 큼지막한 이름표를 했네~
Kong 이름 홍보 제대로 했네요. 😁
이모들께 간식도 얻어먹고...
콩이가 개모임을 좋아하는 이유. 이모들 간식 > 친구^^;;;;
모임에서 빠져나와, 아무도 없는 풀밭에서.
유유히 걷던 콩이 이름 부르니 우뚝 서서 바라보네요.
누나와 오재미 잡기놀이도 빠질수 없는 코스... 😛
밤에 나갔다 오면.
왠지 낮산책보다 더 또롱또롱 한것 같아서...
좋아하는 밤 산책 더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
여름을 계기로 꾸준히 하고 있네요
#밤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