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쳐다보고 자다가 쳐다보고 송이가 그랬네요
그래서 잠시 안아 주었더니 잠이 스르륵 ㅎㅎ
행여나 깰까봐 정말 조심해서 찍었는데
눈을 떠 버렸어요 ^^
털이 자라니 안는 느낌이 참 좋으네요 :)
#포메
자다가 쳐다보고 자다가 쳐다보고 송이가 그랬네요
그래서 잠시 안아 주었더니 잠이 스르륵 ㅎㅎ
행여나 깰까봐 정말 조심해서 찍었는데
눈을 떠 버렸어요 ^^
털이 자라니 안는 느낌이 참 좋으네요 :)
#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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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시간 동안 절대 모른척 한다
2. 송이가 간절한 눈빛을 보낸다
3. 그래도 1시간 정도 더 모른척 한다
4. 송이가 더욱 간절한 눈빛을 보낸다
5. 가서 스윽 안아 무릎위에 올려둔다
6. 송이 잠든다
요런 순서 입니다 ^^;;
근데 오래는 못자요 길게 자야 10분?
제가 움직이는 탓도 있겠죠 ^^
제가 워낙 음악을 좋아해서 평소에
다양한 음악을 틀어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이가 소리에 민감해요
오히려 음악 소리 커지는 건 신경 않쓰는데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는 정말 민감해요 ^^;
아마 셔터소리에 깼을거라 생각해요
아가들은 자다가도 조그마한소리에도 금방 깨버리죠😭
자는 이쁜모습 찍으려면 진짜 쥐죽은듯이 숨도 안쉬어야될것같아요ㅎㅎㅎ
송이안고있음 따뜻하고 느낌좋죵😍
저두 퐁이털이 실크같이 보들보들해서 안고 쓰담쓰담하고 얼마나하는지ㅋㅋㅋ
제가 중가의 샴푸를 사용해서 그런지
등쪽의 털은 뭐랄까 조금 까실까실 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목욕시킨답니다 ^^
근데 배쪽의 털은 정말 부드럽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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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밀크도 안겨서 좀 잤으면 좋겠는데.. 안겨서는 잘 못자요~~ 송이 사랑스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