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나 어딘가 다른데로 사라지면 그때부터 모모의 탐색전이 시작됩니다
멀리서 다가오면 늘 저렇게 있어요
관절도 안좋은데...
어렸을때 포메 사전지식 없이 뒷다리로 서는게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칭찬해주고 더 시켜보고 했던게
습관처럼 자연스러운 동작이 됐습니다... 모모는 힘든 동작일텐데... 두발로 서서 걸을것 같은 느낌...ㅠㅠ
여러분은 어릴적부터 요런건 절대 시키지 마세요 ㅠㅠ
애견카페 같은데서도 사람들이 간식주면 주위에서 저러고 있어요...
꼭...미어켓 같지 않나요? 우리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