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산책나온 콩이.
우째 낮보다 밤이 더 포근하네? 싶어서
코트 입고 밤산책한 날...🌙
누가 시꺼먼 장갑을 벗어두고 갔을까?
장갑 옆에 딱! 앉는 콩이..
같이 찍으라구?😊
코에 풀때기 묻히고 앉아있는 쿨남...
난 풀이 묻어도 멋져...
밤이 낮보다 포근해서 나왔는데.
요새는 추워서 그런지.. 산책하는 친구들이 없네요
콩이 혼자 운동장 독차지~~
귀엽게 깨알 훈련도 하고✋
밤만 되면 더 초롱초롱해지고 생기발랄한 꼬맹이 콩이에요.
눈온 뒤 포근해진 날씨...
밤산책 조아요 누나~~ 🌙
#밤산책
#아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