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랑 남이섬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차도 사람도 많지만
꼭~ 송이랑 한번은 다녀오고 싶었던 곳이라
다녀왔어요. 가는동안 멀미를 세번이나해서 카시트
패드를 세번이나 갈아주고 갔지만 가길 잘했다고 생각들어요.
남이섬 #투개더파크 라고 강아지놀이터가 있는데
울타리도 쳐져있고 강아지친구들도 만날수있고
#어질리티 해보고 마음껏 뛰뛰할수있어서 좋았어요.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그랬지만
그리고 강아지동반 식당도 있지만 사람도 많고
대기시간이 보통 40~50분에
추운데 밖에 테라스만 이용가능한곳도 있어서
간식만 사먹고 오늘길에 늦은 점심먹고
송이는 카시트에서 뻗어서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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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공작새구경
강아지 친구들과 뛰뛰
아빠랑 뛰뛰
멀미만 안하면 멀리 놀러다니고 싶네요.
#남이섬나들이 #애견동반나들이 #송이 #포메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