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랑군 외할머니께서는 16살 된 요크셔 튼튼이
유기견을 입양한 12살 나리..
대장 4살 또리를 키우고 계십니다...
일요일 아침 할머니댁에 애교부리러 가서 맛난 전복죽 한그릇 얻어먹었습니다..
대장 또리가 가장 큰 그릇, 튼튼이, 식탐쟁이 나리 꺼... 젤 양이 적은게 이사랑군 거에요.
일제히 머리를 박고 정신없이 먹습니다...
사랑군...튼튼이.... 양 귀에 꽃단 나리.... 대장 또리 순이에요....
정신없이 먹던 튼튼이... 점점 그릇이 앞으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