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가 오늘 집에서 6시간정도를 가슴줄을 하고 있었어요~
그 대가는 집콕.....😭😭
스카프로 목도 도젼!
이래저래 별이는 무셔웠어요😖🥺😢
그래서 엄마는 달이만 데리고 산책을 갔대요~~
막상 달이 혼다 나오니 재미가 없나봐요 ㅜㅜ
멍때리고 가다가 앉아버리기 일쑤였어요..
아......외로워보이네요 ㅜㅜ
그런데?
큰오빠가 별이를 데리고 나왔네요?^--^
별이는 무서워 죽겠습니다요~~😰😰
오빠 안아주세욤~~~🥶
결국 오빠랑 조금 걷고 들어갔대요~~~
이렇게 조금씩 연습하면 나아지리라 굳게 믿고 있는 엄마입니다😍
여기서 잠깐!
달이는 집에들어오는 길에 왜 로비 자동문 앞에서 주저 앉아 버렸을까요?
오늘도 엄마보다 빨리 나가려다가 로비 자동문에 부딪혔어요 ㅜㅜ
벌써 두번째.....*.*;;
이제 자동문이 무셔워지려하네용 ㅜㅜ
달이야 이제 문에서는 엄마가 안아줄께~~~😋
엄마가 초보라 미안^-^;;;;;;;;
달이별이가 즐겁게 산책하게되는 그날까지 엄마가 노력해야겠어요~~♡♡♡
#산책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