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는 대소변을 100프로 가리는 강쥐예요
배변판만 가지고 다니면 어디든 자기 배변판에 볼일을 보는 기특한 백구죠 ^^
한가지 엄마의 애로사항은 백구가 집에서도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는거예요
배변판 근처 바닥으로 소변이 흘러 퇴근하면 늘 청소하는라 급급 ㅠㅠ
1년쯤전사진이네요
지금도 소변보는 모양새는 달라진게 없지만 저의 청소를 줄이고자 하는 마음에 배변판 밑에 더 큰 패드를 깔았는데..
이것이 어찌나 신세계인지 ㅋㅋㅋ 쓰레기는 더 나오고 있으나 백구랑 저랑 둘다 스트레스 안 받고 좋네요^^
그럼데 패드 깔아준 뒤론 뒷다리 하나만 배변판위에 안착되어 볼일보네요 ㅜㅜ
다리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백구야 이러다 물구나무도 서겠구나
허공에 대고 볼일보는것도 개인기라 할 수 있겠죠?
#백구 #개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