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보호자분들 사진영상보면서 핸드폰을 뒤적뒤적...😅
지금의 뭉치는 상상도 못했던 적이 있었네요😂😂
2021년 3월11일 처음 샾에가서 봤던 뭉치...다른강아지들은 팔짝팔짝
뛰고 짖고 하는데 너는 내가 가까이가서 보자 아이컨택을 하면서 가까이
오고는 빤히 보고만 있었지~직원한테 아픈아이냐고..무식하게 물었더니
조영한 아이라고 하더라😅안아볼수 있겠냐고 해서 너를 처음 안았을때
조금 떨더니 더 가슴속으로 파고들었지💗그러고 엄마는 다른강아지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
800g에 엄마 손바닥만하던 니가 처음 집에온날 강아지를 키워본적 없는
엄마는 너를 마구 마구 안고 예뻐해주고 싶었는데 아빠가 딱 들어서 너의
공간으로 보내더라😭너무작고 소중했던너~세게 안으면 부서질까~
하루종일 잠만자는거 같던 시절 ㅎ보고만있어도 행복했어😁
장난감이랑 노는건지 장난감한테 혼나는건지 ㅋ무거워하던때도 있었고
자그마한 뭉치가 주는 행복은 말로 표현이 안됐던거같네요😁
저 꼬물이때 사진들을 보니 먼가 뭉클~아프지않고 잘지내줘서
너무 예뻐보이네요😍
#꼬물이시절 #작고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