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좀 보세요. 이렇게나 안 어울립니다.
사료가 담주면 떨어져서 사료를 시키다가 강아지 대통령에서 티셔츠를 하나 같이 샀어요.
겨울에 산책 나가면 추위를 타진 않는데 털에 물이 묻어서 얼려서 들어와서요. 닦이지도 않고..
아 입혀놓고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샨티 성격에 가리는 건 없고, 그냥 입고 바로 개껌 물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놀긴 하는데
너무 안 어울려서 제가 벗겼어요 크하핳하
이렇게 안 어울리다니 웃겨서 ㅋㅋㅋ
옷이 좀 크면 어떨까 했는데 크면 또 스스로 벗는다고 해서
후디나 자켓 종류 하나 사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어제 너무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