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는 접종이 다 안되서 늘 집순이로 살아요.
엄.빠.오빠 말고는 지나가는 사람.그리고 젤싫은 주사놓는 사람
집에는 손님도 올수 없어요..
그런데 오늘..라떼 외숙모가 온거였어요~
외숙모는 라떼를 보고싶어서 온거거등요~~
라떼는 처음에는 경계하드니..
킁킁~냄새좀 맞고 ~갑자기..정말 갑.자.기~~~~~
꼬리가 안보일만큼 흔들드라고요~~ㅋㅋㅋ
우와 배쉰감..엄.빠보다 더 반가워 하드라니까요~~쳇!!!
얼마나 깨방정 난리를 치는지 사진이 죄다 흔들려서
몇장 건지지도 못했네요.ㅠㅠ
얘들이 원래 이렇게 사람 막 좋아하는건가욥???
점프로 본인이 뛰어 올라가심 ㅋ
외슉모 온몸을 죄다 핧고 안으라고 점프하고 뽀뽀를 하고
너 어쯤 이러니?? 누가 보면 슉모가 엄만줄~~~ㅋㅋㅋ
너무 개흥분을 하셔서 진정이안된 라떼..
정답은 까까~~~~~앉아!!!!!! 기다려!!!!!!! 겨우 진정시키고
라떼는 말이 없었네요..ㅍㅎㅎㅎㅎ
다먹고나니..또 깨방정..이번에는..양치나 해랏~~~~~
라떼는 또 한동안 조용~~~~~~~~~~~~ㅋㅋㅋㅋㅋ
오늘 엄마는 라떼한테 배신감이 쫌 들드랏~~~~~~~~흥!!!
#아가포메 #첫손님 #개흥분 #쥔장의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