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욜..날씨가 그어느때보다 hot~hot~
라떼맘은 오늘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했어요..
댓바람 am8시~pm2~3시까지..
라떼맘은 많이 안쓰러웠어요..처음 그리 긴시간 외출이라..
날은 또 왜이리 더운지..
라떼는 뭔가 이상한데? 애미가 세수를하고 뭘 치덕치덕~
바르는걸 빤히 보더니..갑자기 낑낑 거리는 거었어요..
이런 된장...걸렸땃.. 🙄🙄🙄🙄🙄
눈치가 100단인 라떼..
일단 라떼를 유인해 울타리에 넣고 문을 닫으니
안으라고 점프를 하고 점프못하게하니..문을 열으라고
야단이었지만..취소가 불가능한 상황..
라떼맘은 단호하게 외출을 강행 했드랍니닷..ㅠㅠ
그것도 오늘은 우리라떼 "100일" 이었는데 말입니다.
더 미안한 라떼맘 입니다..우리똴~쏴리~~♡♡♡♡♡♡♡
엄마 양치하능거?? 주무시다 양치하며 자길 쳐다보는 엄마
발견하신 라떼양~♡
어? 샤워도한거?? 왜?? 엄마 이상한데??? 요러고 계속 상황 주시중인 라떼양 ㅋㅋㅋ
나를 안아라~~~~애미야~~~~~~~~~하다가..조러고 이쁘게 앉아
애절한눈빛으로 레이져쏘시고~~~~~
문도 안열거면 삐뚫어 지겠다고 하는듯..배변패드위에 떡~~~앉으시드니..나중엔 누우시고..헐..엄마가 나갈때까지 일어나지 않으셨네요..
삐지셔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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