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일요일 오후에 급 갔다가
이번주에는 간식싸들고 그늘막텐트도 챙겨서
아침일찍 나들이를 갔답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송이 콧바람 쐬기에는 좋네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계곡이라 많이들 같이 왔네요.
물에 입수를 못하지만 집에 혼자 있는것 보다
사람구경 친구들 구경 신이나서 난리 난리
그리고 오늘 리드줄 두번째 끊어먹고
탈출극을 버렸답니다🤣😂😅
가방정리하느라 한눈판사이에 리드선 이빨로 끊어먹고
전력질주 여우같은 송송이 벌써 두개째 끊어먹고
탈출이예요.
시원하게 배깔고 누웠어요
송이 셀카 기분이 좋아여 😄
구경하느라 눈이 바쁘네요.
오빠만 물에서 놀지말고 나도 놀고싶다.
입수는 불가
이상으로 송이의 주말 백운계곡 나들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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