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요일 저녁이 되었네요~
라떼는 언제 그랬냐는듯 일어나셨어요..
괜한 걱정을 했는가봐요..ㅎ
라떼맘이가 에어컨으로 인한 두통으로
낮동안 에어컨을 켜지 않았더니..몹시 더워서
주무시면서 활동을 최소화 한거였어요~~~
라떼빠가 골프연습갔다 너무더우니 잠깐 에어컨 돌리니..
벌떡 일어나셔서 쉰나게 노시는 라떼양 ♡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엄.빠에게 터그 던지라하고 땡기라하고..
더워 그런줄도 모르고..에궁
애미랑 온도차가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라떼..
올여름 라떼맘이가 마스크라도 하고 지네야 하나..ㅍㅎ
라떼야~아프지말고 자라주라~♡♡♡♡♡♡
머리까지 꺽고 주무셨던 라떼양 ..너 목디스크 오는거 아뉘뉘~
바라보며 걱정했는데..
애미야 시원하구나~~~~후다닥~~~달려오는 라떼양~~ㅋ♡
역시 터그놀이는 잼낫~~~하믄서 엄.빠에게 번갈아 가지고오시기를
여러번..뛰니까 또 헥헥~에어컨틀고 헥헥 이라니..
몹시 핫한 라떼양 인가봅니다~~~♡♡♡♡♡
물마시러갔다 오시더니..담요덥고 앉아있는 엄마를..
물끄러미 바라보십니다..모냐멍??? 하는듯 ㅋㅋㅋ
엄마가 담요를 두르고 사는한이 있어도 덥게 안해주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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