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라떼빠가 여전히 일찍퇴근..ㅋ
이웃아파트에 요일장이 열려 구경 나갔어요~
오랫만에 나오신 라떼..
빠방타고 두리번두리번 헥헥 거려요~♡
사람도 많고 소리도많고 뒷다리에 바짝 힘을주고
왜 서서 둘러보능건지..떨어질까봐 혼났다는요..
상점한곳에 찐라마털로 만든 인형을 팔고 있능거예요~
앙증맞은것이 라떼 동생으로 삼기 딱좋아 겟하고~~
반찬하기 싫은 엄마는 돈까스 튀겨주는곳에서
신나게 들고 왔는데..집에오니 라마만 있네요..
라떼동생 라마 그리고 혼란스런 라떼 신경쓰느라..
돈까스는 어디다 버리고 오셨답니닷~~
그래도 라떼가 라마동생 좋아라 하니 된거쥬?? ㅋ
정말 신났던 라떼맘의 돈까스는 어디로???
어딜간다고?? 좋은데맞지??
아빠랑함께라 기분이가 좋은 라떼양♡
돈까스야는 버리고 라떼동생이야는 잘 모시고
요로케 기분 좋은 라떼와~동생 라마~ㅍㅎㅎㅎㅎㅎ
라떼네는 라~~돌림 이름인걸로~~~♡♡♡♡♡♡♡♡♡
#시장구경 #라마인형 #컨디션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