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입니다..
아침바람이 선선하니 긴팔을 꺼내 입었네요..
라떼는 요즘 몽키 스타트 중이라..
사람들이 많이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들으며
못생김 주의보 중입니다~ㅎㅎ
정말 10년 늙어보이는 라떼양..ㅋㅋㅋ
매일 오빠 라이딩하는 라떼맘은
라떼를 울타리에 두고 슝~~~다녀오지요..
그러다 어제는 첫날셤 끝난 오빠야를 모시러 가는데..
자기도 가겠다며 난리를 치시는거였어요..
라떼양을 조심히 데리고 가봅니다..
카시트는 싫데서..정말 큰마음 먹고..
라떼쿠션위에 안혀봅니다..
운전하는데 오픈된 상태는 처음이시라..참 걱정 이었쥬..
그.러.나..
라떼는 넘나 얌전히..운전하는 엄마야를 바라보았습니다..
코를 박아보았다~킁킁 냄새를 맞아봤다~
아주 잘~~있어 주었답니다..
늘 애미의 한발앞선 걱정보다 한뼘 더 자라있는
라떼가 대견한 라떼맘 이었답니다~🤭🤭🤭🤭🤭🤭
얌전히 잘있어주는 라떼양..졸린걸까요??
엄마야를 눈도 돌리지 않고 쳐다보는 라떼양~~♡♡♡♡♡
언제 얌전했냐는듯..오빠야를 만나좌~기분이가 다시 똥꼬 발랄해진
라떼양..집오는 20분동안..오빠야 입술과 콧구멍을 드시며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ㅋㅋㅋㅋㅋ
역쉬~오빠야랑은 이놀이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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