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이네요..
장마라서 어둑한 하늘의 연속 입니다.
어제는 비가 많이 왔지만
포뱌오뽜 포비져러쓰가 몹시 탐났던 애미가
라떼를 모시고 **소로 향했어요..
자는 라떼를 굳이 슬링하고~~
비가 부슬부슬~우산이를 안가지고 와서
라떼빠한테 뛰엇!!!!!! 했드니..
아놔 라떼가 뛰려고 가방안에서 허우적 댑니다 🤣🤣🤣🤣🤣🤣
가방서 점프하는줄 알고 심장이가 철렁했쥬.
여차저차 빠방주차후 도착해보니..
라떼가 굳이..굳이..넘 못생기게 잠이 들어버린거예요~~
라떼빠가 못생긴 라떼가 이뻐 죽겠다며..꿀이 떨어집니다..
못생겨도 이쁜건 내새끼기 때문이겠쥬??
몽키를 제대로 격으려나 봅니다..우리 라떼..
어디가능거? 나졸린데..
눈한쪽이 잘 안떠집니다..ㅋㅋㅋㅋ
가방에 쏙~들어가서 주무셔도 되능데..
무엇이 그리 궁금한지..굳이 얼굴을 내놓고 잠이든 라떼양..
우왕~못생긴 몽키딸래미~💤💤💤💤💤
#개피곤 #굳이외출 #몽키라떼 #못생겨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