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이네요..
후덥지근 하단말이 딱맞는 오늘..
사실 오늘 5차 접종 였는데..
선생님이가 아프셔서 못가고 담주나 되야..맞게 생겼네요..
산착때문에 기다렸던 5차라..더 똑땅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졸졸졸 애미를 따라다니는 라떼.
집안일도 해야하고 고민끝에..
오랫만에 껌이야를 꺼내드렸지요..
냄새를 맞더니..조용히 물고 사라집니다..ㅋㅋㅋ
좋아?? 라떼는 애미 말도 귀에 안들어 오십니다..
조용하고.경건하게..껌이야 냄새를 한참 음미하신후
좝수어 주시네요~~~~~~~
이번에는 애미가 졸졸졸 따라가니..
라떼가 슬금슬금 도망 다니시네욥~~🤣🤣🤣🤣🤣🤣🤣
아~~이냄새야~~~고소한 우유향~~~너무좋으다~
반갑다 우유껌이야~~~~~기다렸어~~~보고싶었어~♡♡♡♡♡♡
눈까지 감꼬 품에 안아보고 냄새맞고..골때리는 라떼양 ㅋ
어디 맛좀보좌~~~조심히 입에 넣어보십니다..ㅋ
맛있냐 물어도 쳐다도 안보시는 우리라떼~ㅎㅎㅎㅎㅎ
그니까 밥을 잘먹으믄 쭉~줄텐데 말이쥬~~~~~~~~~
꿀맛이다 껌이야~~~♡♡♡♡♡
라떼는 애미 목소리도 안들리고 지금까지 껌과 한몸이 되어 계신답니다~~~~~~
#우유껌 #집중력 #껌과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