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새벽... 갑자기 다미의 울부짖음😱
깜짝 놀라 일어나보니 꼬리 축내리고 엎어져있는 다미...😢😢
머지, 어디아픈거야? 다친거야?
첨있는 일에 안절부절 못하고...
조금만 손대려하면 다친데 만지는것처럼 비명을🥶
아.... 정신이 하나도 없고 멍... 병원에 가려고 준비..
전화해보니 응급환자가 많아서 세시간정도 대기 예상..😭😭
다미는 계속 내품에 파고들고 꼬리는 바닥에 찰싹 붙어서는..
말못하는 내새꾸 어디가 아픈건지 ㅠㅠㅠ
한참 안절부절하다 옷입고 병원가려는데... 머지?
다미가 갑자기 꼬리를 촐랑촐랑 거리며 좋다고 따라나서는..😑😑
세상 당황 황당... 그러다 만지려하면 또 비명🤨🤨
일단 지켜보기로하고 거의 뜬눈으로 밤 새우고...
아침에 일어나니 꼬리 추욱... 세상 불쌍 표정짓다가...
밥주니 엄청 잘먹고 텐션 돌아왔다는 어이없는 사실...
별일 아니어서 다행이고 감사한데...
이눔시키,. 엄빠 정신 쏙 빼노쿠 언제 그랬냐는듯 깨방정😂😂😬
동생한테 얘기하니 악몽 꾸었나보다며...🤔🤔
검색해보니 강쥐도 진짜 꿈도 꾸고 악몽도 꾼대요... 헐...
암튼 십년감수했슴다...😆😆
나름 지도 꿈꾸느라 고생했으니 스트레스 풀기용 봉다리 투척해줬더니 세상 신났군요😂😂😂
#다미 #악몽 #강아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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