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여전히..♡

일요일이고..

막 불넣어서 뎁혀진 가마에 앉아  있는듯..

어쩜 이리 더운지..재활용 잠깐하러 나갔다가..

헉소리 내고 들어왔네요..

다들 무사하시지요!!!!

 

라떼는 오늘로 만3일째 안연고.넥카라와 씨름중

이십니다..

약넣고 두시간정도 넥카라 하고..그후 풀어드리면

우다다를 미친듯이 뛰고 물을 한사발을 흡입 하신답니다. ㅋ

답답했던 한이라도 푸는듯..

정말 미.친.듯.이~~우다다다~~~~~~~~~🤣🤣🤣

그리고는 애미.애비.오빠한테 차례로 놀아달라 하더니..

완전 기절해서 주무시는 라떼..

찰칵~~~소리가 나도 실눈도 안뜨시고..

마루 한복판에서..30분째..주무시네요..

식구들은..조용히 하느라고..힘이들고요..ㅋㅋㅋ

상전중에 상전 우리라떼~공듀마마 입니닷~~~~~~😍😍😍😍😍

넥카라하고 현관복도를 하염없이 바라보시는 라떼의 뒷테~~

캬~~~~~~하~~~엄청조신한 아이인줄~~😆😆😆😆😆😆

애미야~~~~~~~~~2시간 지나지 않았뉘??? 

풀어주라는듯..조로케 이쁘게~애미랑 눈을 마주치는 우리똴~😍

시컷 뛰고 오도 깨방정을 떨더니..어느순간 조용~~~~~~~해서 보니..

저러고 집도 못가실만큼 피곤하게 주무시는 우리라떼~

쉰나게 뛰고 또뛰고 지쳐 잠들었는데..왜케 안쓰럽꼬 왜케 이쁘기까지

한건지..깨면어쩌나..하고 찰칵~~~~깨지않습니다~~~

많이많이 곤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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