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아빠가 이발하고 오면서 비올거같다길래
호다닥 뭉치옷입혀서 산책을 나왔어요~
아파트 입구에서 아빠를 만나고 꿈쩍도 안하는 뭉치😵
아빠 급하게 집에가서 회사가방두고 내려오니
그제야 움직이는 개딸😤
이산가족 상봉한줄🤔🤔
얼마전까지 안 움직인다고 주저앉아버렸던길도
아주 잘다니는 뭉치~많이 컸구나🥰
우리효녀는..오늘도 지압판을 걷습니다..😤😤😤
얌뫄 엄마발아프다곸ㅋㅋㅋ🤬🤬
둘만 신나는 산책인고냥😤😤😤
밤에 비안오면 엄마랑 한번더 나오자 뭉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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