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빠 드라이브 가는데 달이별이와 함께 했답니다~
목적지는 편도 한시간 반 거리의 해수욕장^-^
왕복 3시간 😝😝😝
달이별이가 잘 버텨줄지 걱정을 한아름 안고 출발했어요~
상석에 똭❣앉혀드리고~~~~~~😆😆 고고고~~
달이 앉아~~ 별이 앉아~~
엄마의 30분 넘는 외침이 있었다는건.....안비밀입니다🤣🤣
헤헤 😆😆 우리 잘 어울려요? 엄마? 💕💕💕
엄마.....언제까지 가요?😭😭
출발한지 딱 한시간이 되니 지루한가봐요~~~
다왔어~~~조금만 더가쟈~~~~😊😊
우와~~~~모래를 밟다니❣❣🐾🐾🐾❣❣
얘들아~좋지?🥰🥰🥰🥰
사람들이 꾀 많이 휴가오셨네요~~~~ 그 한가운데 우리 별이 빵빵한 엉덩이가 보이네요🤩🤩🤩
달이야~~~~~~ 부르면 요렇게 엄마를 쳐다보는 달이딸랑구🥰
여기서도 둘이 모여 킁킁🐶🐶 회의합니다🤣🤣
별이🌟
달이🌜
기분이가 좋아요~~~~😍🤩😍🤩
여기서도 나란히 나란히 헛둘헛둘 ❤🐾🐾🐾🐾 ❤
차로 돌아가는길~ 하늘이 이렇게 깨끗하고 푸를줄이야💖💖
이제 집에 가쟈~~~~~
출발한지 10분정도 되니, 이렇게 잠이 들었어요~~ 😴
덕분에 엄빠는 도란도란 얘기하며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달이별이와 이렇게 장거리를 다녀온건 처음이었는데~~~
달이별이가 너무 얌전히 앉아있어주고, 잠도 잘 자고~~~
이제 주말마다 데리고 다녀도 될것 같았답니다~~^-^♡
뿌듯한 토요일 오후의 드라이브 끝~~~❤💜❤
#달이별이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