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와도와도..어찌나 오는지..
오전에 집에서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어봅니다~
요즘 라떼는 천고마비 계절을 폭풍 식사양 으로
느끼고 있는듯..어찌나 잘드시는지..
조심스럽게 사료양을 줄여보고 있습니다~
여름내 그리 안먹어 속썩이드니..
지금은 궁딩이가 토실토실~저러다 뚠뚠 될까 걱정이니..😆
어제는 집에서 오전시간을
똥꼬발랄하게 보넨 우리 라떼~입니다~
"애미야~공좀 던져랏~"
공을던지라고 물어다놓고 앉았는데..
애미가 카메라 드니..표정이..😆😆😆
"애미야 던지기싫음 뺏어보거랏~"
요즘 이갈이 중이시라 열심히 터그놀이 해드리공~
라떼~이번에는 곰돌 던져보까??
표정이가 한껏 좋으신 우리 깨발랄 라떼양~♡
뚠뚠될까 안주던 우유껌도..이를갈기위해 오랫만에 투척~
폼좀봐롸~~~~껌좀 씹는 라떼양~🤣🤣🤣🤣🤣
애미가 청소기 돌리기 시작하니..급~~얼음모드~~~
조신하게 소파끄트머리에 앉아 애미를 쳐다봅니다~
"애미야~나는 청소기 소뤼가 시른뎃~😶"
주방돌리고보니..사라지셨네요~
"라떼~오딨니??"
저르케 자기집에 숨어 계십니다~~~
동그란창문으로 망보며~말이쥬~~~~😆😆😆😆😆
"아..저느무 청소귀~너무 시르다~~~~😧😧😧😧😧"
넘나 이쁘쥐 않슴까~~~저러고 숨어버리곤..
궁금은해서 내다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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