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어느덧 다 지나가네요..
8월도 몇일 안남고..곧9월이..어느샌가..
그 더웠던 올여름이 한순간에 뭍혀지는 요즘밤 바람..
창문을 닫게되다니..
오늘은 일욜인데..어제소식을 올리다니..
점점 게을러져가는 라떼맘 입니다..🙄
어제도 라떼는 아쥬 개신나게 동네를 도시고
새친구들 만나고..엄.빠랑 외식장소만 같이가고..😁😁😁
동네 사뢈들께 사랑 잔뜩받고 지넸답니다~
표정이 저리밝은 우리라떼양~♡♡♡♡♡♡♡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소리에 급흥분~왁~~하고 짖으시고..
뉘집 아드님인지 화들짝 ~사과는 애미가 하고..😆😆😆😆😆
뉴페이스 친구~라떼의 개적극성에..
당황하여 가버리시고ᆢ..🤣🤣🤣🤣🤣🤣🤣🤣🤣🤣🤣🤣
물한잔하며 반성시킨후..
반성한것치곤 너무 해맑은 우리라떼 아뉩니깟??😆
또다른 뉴페이스 하루.그리고..순이..셋이 한참 놀고~
12세 미남이 할부지..라떼한테 관심 없으시고 내내 영역표시만..😅😅😅
집앞 그 삼겹집가서 저리 불쌍하게..그러나 저리이쁘게~
잘도 기다려주는 우리라떼~~~~
오늘도 엄.빠.오뽜 식사 마칠때까지..삼겹집 강쥐인척~
잘기다려준 우리라떼~고마웡~~♡♡♡♡♡♡♡♡
#라떼 #토요일산책 #기다려 #최고잘함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