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예요 걱정들 하셨죵?
뭉치빠의 2주 출장이 끝나서 이제야 여유가 생겼네요😁
뭉치의 하루 산책 3번과 뭉치맘 중이염치료로 병원다니고
독박육아를 하다보니 체력이 딸려서 매일 포메럽 킬생각도
못하고 뻗어버렸답니다😱😱😱
우리 귀여운뭉치는 요즘 산책을 한번나가면 3~40분씩하려고
해서 엄마가 너무 힘들었어요😱😱😱😱
안시켜주면 또 아픈척 할거같아서 꾸역꾸역🤣🤣
다행히 2주동안 잘먹고 잘놀고 꼭 엄마옆에서 아빠자리 차지하고
잘자고 지내줬어요~아빠가 어제일찍 와줘서 뭉치도 밤늦게까지
실컷놀고 비와서 산책은 못했지만요😁
엄마도 오늘 오랜만에 늦게까지 푹잤네요🤣🤣🤣🤣
아빠가 아침도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지금도 잘놀고 있어줘서
뭉치맘은 오랜만에 뒹굴뒹굴~~~~삼일이면 완성할수 있는
뭉치 원피스도..2주만에 완성 하고요~~~
다들 뭉치 걱정 많으셨죠? 저번 출장때처럼 아픈척하는거
보기 싫어서 열심히 놀아준 뭉치맘의 저질체력때문에 소식이
늦었네용 뭉치는 2주 아주 알차게 잘 보냈답니다 여러분💗💗
#생존신고 #독박육아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