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입니다.
오늘 낮에는 날씨가 좀 낳아졌는데..
애미가 오늘 2차 접종으로 꼼짝마라~해야할것 같아
라떼도 집에서 뒹굴어야 하네요..
1차때 몸살이 심했던터라..오늘은 푹쉬기로..
라떼 쏴리~~~~~
"심심행심심행~~~~~"
정말 뒤집었다 엎었다 쿠션에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비비고 계신 라떼양~
'라떼~그르케 심심한거??'
"애미야 꼭 쉬어야겠뉫? 내가 잠이나잘까?"
불쌍한 눈으로 시선을 맞추고 계신 우리 라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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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따~~애미가 미안한 마음에 소고기힘줄 투척~
신나게 물고.빨고.뜯고~~
그랴 신나게 육포나 뜯고 심심함을 날려보거롸~~~~♡♡♡♡♡
#라떼 #개심심 #육포뜯기 #내일은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