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뭉치는 산책나가면 엄마한테 얼굴을 잘 안보여줘요😭😭
전에는 눈마주치면서 잘만 걷던 뭉치가 요즘은 카메라만
들이대면 고개를 휙휙~~
지대로 사춘기가 오신건지 😭😭
짖음도 엄청 심해지고 걷다가 안아달라고 계속 꼬라지부리고
어제 아빠가 1박출장을 다녀와서 엄마가 3번산책 시켜주는
동안 이쁘단소리를 또 엄청 듣더니 더 꼬라지를🤬🤬🤬
진짜 사춘기인 저를 키워낸 엄마한테 고맙다고 전화할뻔한
뭉치맘입니다🤣🤣🤣
요즘은 6시만되도 깜깜하네용😱😱
낮에 더많이 산책시켜줘야겠어요😁😁
#개춘기 #절정 #공주병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