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기오기전 강아지들을 너무 무서워하던 저로서는 애견동반식당은 꿈도 안꿨는데 ㅋ 이제 종일 애견동반숙소 식당 까페 검색중이네요 ^^
며칠전 애견용품샵 갔다가 처음으루 옷을 사봤는데 하필 추워서 저도 두꺼운 츄리닝을 찾아입고 나왔는데 색이 커플룩^^ ㅋ
봉구 3개월 데려올때 600그람 정도 나가다가 이제 6개월 지나 2키로되어 집에서는 와~엄청 많이 컸다했는데 역시 나와보면 작은애들 중에서도 작더라구요^^
젤 친한 친구에게 봉구 소개 시켜주는날이었는데 요렇게 우리도 맛난거 먹으며 즐기고 봉구도 친구들 만나 놀구 특식도 먹고 너무 좋았어요. 저도..이제 점점 더 다른 강아지들을 극복해서 이런곳 자주 가보고 싶네요, 봉구의 사회성이 아니라 제가 사회성을길러야겠어요ㅠㅠ
아침, 저녁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애견동반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