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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쵸쵸쵸쵸쵸 늦어서 데둉합니다, 땅콩입니다 휴😅
아니 이건 무슨 땅콩이 일기도 아니고 월간 잡지처럼...
네에, 그렇습니다🙂
은행잎이 달린 걸 보면 계절감이 11월의 것이죠...
아무튼 지난 달 산책하는 척 하면서 사실은 추가 접종을 하러 동물병원에 가던 길이었는데 순진무구의 아이콘 땅콩이는 세상 모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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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돈까스 사준다면서요😮
매번 속아서 산책하다 병원 안으로 끌려 오는 땅콩 후후😆
그래도 다행히 주사를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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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일 전쟁같은 치카치카할 때의 모습입니다😤
대드는 게 너무 하찮고 귀여운 것!!!
😘 표정 좀 보쎄여!!!
산책 중 말티폼 동생을 보았는데 동족의 냄시가 나는지 땅콩이가 그 친구를 초면에 너무 깊숙이 알려고 해서 말려야 했습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낙산공원 성곽과 이화동 나들이, 평일이라 사람이 없는데도 아주 자기가 성곽의 주인인 양 주변을 살피며 경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아니 뭐어여 시방 나를 여그 담가 분 거시여...?
건방지게 감히 눈을 치켜 뜬 땅콩이🙄ㅋㅋㅋㅋ
지난 달 목욕과 부분미용을 하면 스파를 서비스로 해준다기에 냉큼 했지요 후후🛁 보송보송해진 땅콩쓰와 그 옆 카페에서 ☕️ 한 잔!
어느 날의 산책길에서는 지난 가을 새로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도 만났고요🐱🐱ㅎ... 엄마 고양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참 예쁘더군요☺️
빗질로 만든 털공을 머리에 얹은 땅콩이🧶
느므 귀욥🥰
땅콩이도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었다규욧🙋
#땅콩이 #근황 #그럭저럭 #별탈없이 #잘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