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미세먼지가 나쁨상태여서 산책을 망설였는데
오후되니 넘 따뜻하고 공기도 괜찮아져서 산책을 나섰어요
요즘 시내산책을 주로해서 몰랐는데 조금씩 초록색으로
풀색들이 변하고 있더라구요😁
봄냄새 실컷 맡고 공원한바퀴를 다 돌고 집에 가려는데
일찍 퇴근한 아빠가 찾아왔네요☺️☺️
아빠보고 신난 뭉치는 공원을 한바퀴 더 돌았네요😱
너만 행복하다면야~엄마 다리아픔따위🤗
낼도 우리 산책 많이많이 하자 뭉치야💗💗💗💗💗
#봄봄봄 #산책 #뭉치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