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로리. 저 얇은 다리로 자꾸 따라다니구 나가자구 하구 ㅜㅜ
쓰봉 하나 만들었더니 늘 그렇듯 산책나가는 줄 알고 저렇게 기다려요.
산책앙대애애.
내 동태를 살피며 끈질기게 기둘..
순애가 뭘 원하고 이럴때 절대 안짖는데 사람들이 넘 신기하다고해요. 이젠
저도 신기. 뭘 한참 정리하다가 얘 뭐하나 싶었는데 계속 언제나가나 나 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유모차타고 가을느낌 만끽하고 돌아왔어요.
자꾸 두발로 서려고해서 또 한참 혼나구요.
왜 좋게 말하면 안듣는거지ㅠㅠ
#슬개골수술 #중성화수술 #12일차
#유모차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