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길어도 너무 길어
산소가서 차례 지내고 포항에서
놀기도 하고 바쁘게 지내다
왔네요~~
나이든 엄마는 추석연휴 보내고
몸살~~ 아직도 멍한 상태~~ 힘드네용!!!
단디도 이제 포항 가면 한결 여유롭게
잠도 잘자고 고모네 호텔에서도
제집처럼 이곳 저곳 잘 다니네요~~
어쨌든 차례도 지내고 여행하는 기분으로
다녀온 고향 나들이였네요~~^^
철길이 산책로가 되어 있네요
단디오고 한번도 즐기지 못한 생맥주도
한잔~~ㅋ
마장지 카페에서 카페 고양이를 밀어내 버리고
신난 단디~
영일대 카페에서 주문하러간 언니 기다리는 단디
하루종일 언니 껌딱지가 된 단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