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 이빨낸 구멍마다 다 꿰맸는데..
뭐 가져오라고만 하면 이게 1번입니다 ㅎㅎ
새벽 5~6시, 혹은 아침 7시쯤 꼭 이거 입에 물고 삐비빅 소리내면서고 집안을 뛰어 다녀요 ㅎ
저녁에도 놀아달라고 이거 먼저 가지고 저한테 옵니다.
와~ 엄마 퇴근했다~~~~ 우선 반가운 척 하고, 그 다음엔 이거 물고 엄마 쫓아다니기
어? 엄마가 왜 형님방에 가는걸까. 계속 따라다녀야 해
엄마..이거 손으로 잡고 놀아줘 모드
던져놓고 입만 웃는 애교모드
놀아줘~~요~~!!
왜왜?? 이거랑 안 놀아주는데..ㅠ
ㅠㅠ 벌써 졸립고, 지치고... 그렇게 놀아달라 했건만
안 놀아주면 그럼~~!! 바닥에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