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시에요~
매일매일 넘 궁금한게 많구.. 꼭 해봐야 속이 후련한 제가
간만에 한건했나봐요..
엄마가 카메라 들고 절 쫒아다니며 동시에 "오! 안돼! 꾸시!" 를 고장난 녹음기 처럼 반복하는걸 보니요 ㅋㅋㅋ
(안된다고 하면서 사진은 왜 계속 찍어대는건지..참)
엄마 아침마다 맛있게 생긴걸 혼자서만 먹더라구요.. 눈도 먹고 입도먹고..
난 안주고..
뭔지 넘 궁금했던차에.. 엄마 가방 뒤지다 드뎌 찾았죠..
파파라치셔?~ 그만 쫒아오라구요.. 이건 내가 접수했다고..
어라라.. 한개가 두개로 되었네~ 신기하고로~
요거이 뽀뽀할때 엄마 입술냄새인데...
엄마 보니 잡고서 입에다가 이렇게 이렇게 하던데..?
그렇지!! 바로 이맛이야.. 엄마 입술맛!
우왕~~ 통채로 씹어주겠어!!!! 우적우적~
엄마생일날 이모한테 선물받은 거라는데요?
그래서 엄마가 맨날 아침마다 먹는구낭..ㅋㅋ
엄마 표정 왜그러셔요?
난 엄마 뽀뽀가 그리운 것 뿐인데..
엄말 넘 사랑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