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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담비가 태어난지 150일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원숭이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예쁘지는 않아요 ㅋ 7개월이 지나 8개월 정도 되면 아마 제법 성견 티가 날 정도로 털도 이쁘게 자랄 것 같습니다.
요녀석 어려서 엄마 젖 혼자 먹고 커서 엄청 빨리 컸는데 요즘도 자율급식 시켰더니 벌서 2kg이 되었네요. 엄마가 2.8kg 정도이니까 조금만 더 크면 엄마 만큼 되겠어요.
꼬맹이때 모습하고 비교하면 많이 변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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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한달 정도 되었을 무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