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12월 방콕 여행 후 샨티 주라고..사온 건데
(실은 제가 같은 것으로 사달라고 부탁했으나)
너무 품질이 좋아 우리가 우선 감상하고, 나중에 샨티에게 주기로 했어요 ㅎㅎ
타이실크 코끼리...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이 넘는 걸 사오다니;
제가 예전에 글을 올린 적 있던,,,코붕이에 비해 너무 좋은 걸 사왔어요.ㅋㅋ
전 코붕이 대체 인형을 원했고, 그 친구는 이 인형을 직접 보고 사진까지 찍어갔는데
저렇게 큰 걸 사왔습니다. ㅋㅋ
샨티에게 주면 바로 좋아하고 물어뜯을 텐데
너무너무 품질이 좋은 인형이라 우선 우리가 감상하기 위해 TV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친구에게 인증샷 찍어서 보내는데 앉으라고 하니 이쁘게 앉아서 뭐 주는 줄 알고 있는,,, 샨티입니다 ㅋ
엄마가 웃어~~~ 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쳐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