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어리다는 생각에 ~
넘겼는데......
거실에 깔아놓은 이불을 치우는 사이에 이불요 위에다 싸는 장면을 포착하는순간 화가나서 엄청 혼냈네요~~@@@
예전에는 눈치도 없드만 혼내니깐 가만히 집에 들어가 얼음 상태로 있는모습 보고 출근했습니다
이제 일 대충 끝내놓고 생각하니 미안하네요
아직 애긴데 ....
아시죠 출근하기전에 쪼매 바빴거든요
아마 일마치고 들어가면 미친듯 반겨줍니다
넘 흥분하면 쫑긋하던 귀가 뒤로 확 제껴지더라구요
집에갈때 맛난 간식 사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