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는 이제 컷다고 괜찮았는데 뽀솜이랑 우주는
아직 어려서(5개월)그런지 갈때는 멀미를 해서 토하고 계속 침흘려서 깔아준 이불을 다 적시면서 갔는데 그래도 도착해서는 금방 좋아져서 수영도하고 여기저기 뛰다니며 여러 친구들이랑도 잘 놀고 지금은 피곤한지 잘 자네요(다행이 자느라 멀미 안하네요) 앞으로 가까운 곳으로 잠깐씩 자주 차태워서 적응시켜야 겠어요 엄마 몽실이도 예민한 편이라 그랬는데 적응시켜 지금은 괜찮네여~
그리고 도그맥스 목욕실 마음에 들더라고요 울집은 아이들 샵에 목욕 마껴도 돈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사람 셋에 아이셋 해도 훨 남는 장사네요^^ 집에서 목욕하는 것 보다 훨 수월하고 암튼 털 풀풀 날리며 목간 잘하고 입장료 식비 등등 해도 아주 알차게 돈이 안아깝네요
담에는 아이들 간식이랑 맛난거 해서 자주 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