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이제 300일 되어가는 막내입니다. 그동안 많이 컸죠!
퇴근 후 막내와 놀아주다가도 저녁뉴스는 봐야 하니까 거실컴퓨터로 보는데....(아이들때문에 TV는 방으로 들어갔어요.)
그 사이를 못 참고 이렇게 와서 보챕니다.
지 장난감을 물고 와서 "아~놔, 놀아달라고...!!!"
계속 치근덕?!거립니다. 간절한 눈빛을 쏘면서...
"아니야~~저리가! 기다려~~"
오랜 시간 밀당끝에 결국은 막내는 기다리는거죠...
"그래, 쥔님. 뉴스 보셔~~, 나 시간 많아~~" (여기가 소파의 가장 좋은?! 막내자리 입니다.)
밤에 산책이라도 나가지 않으면 어떻게든 힘을 빼줘야 하는 Energy Boy~~!!
여러분들도 이렇게 사시는 거 맞죠?!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