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콩이랑 부천 중앙공원가서 놀면서 찍은건데요..저희는 넓은 잔디밭에 가도 저렇게 목줄을 늘어뜨려서 놀게해요..풀어주고 싶은데 콩이가 중간중간 딴곳에 정신팔려서 막 쫓아 가거든요ㅋㅋ 그럼 냅다 뛰어가서 줄이라도 밟아서 세워야해요 ㅜㅜ 나이가 몇개인데 주인이 불러도 딴데로 뛰어가고ㅋㅋ
그래서인지 김포독가면 목줄없이도 뛰놀게 해줄수 있을꺼 같아서 잼있을꺼 같아요~
그나저나 잔디가 푸르르기 전이라 저중심설계인 콩이는 한바탕 뛰고나면 얼굴에 누런 잔디들이 막 꼽혀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