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저희 막내가 이제 만 12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잠시를 가만히 있지 못하는 혈기왕성한! 말썽꾸러기 시기라서 바깥놀이를 많이 해주려고 하는데요
제 시간 관계상 여의치 않네요.
그래도 토,일요일 아침에는 반드시 나가려고 하고요,(비만 오지 않는다면...)
12월 6일 아침 산책중 지가 휴식하기 좋아하는 장소(View가 좀 있는지....)에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미용같은 걸 해본적이 없어서 다소 촌스럽죠...?! 옷도 없고...ㅠ 대신 상남자 코드~!!
이 포인트가 막내가 편안해 하는 장소입니다. ㅎㅎ 시야가 확~~뚫리는...?
처음 입양 할때와 비교하면 많이 컸습니다. 3.3KG
모두들 행복한 12월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