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퇴근 후 두어시간 놀면 이 시간, 밤 9시 10시엔 너무 졸려하는 샨티
오늘은 이 곳에서 조금 잤습니다~
제가 전자 체중계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보고 잘 따라합니다.
전자 체중계 올라가는 걸 좋아해서 몸무게를 집에서 자주 잴 수 있어요.~~
어두운 데 사진 찍으냐?
너무 너무 졸리니..체중계에 올라가서 한 숨 자려고 하는데..엄마 간식 또 안 줘?
(밖에 있는 샨티에게 이리와~ 하면서 간식 몇 번 줬더니 제 방을 안 떠나는 겁니다..역시나..ㅋ)
일단 앉아보고
음..괜찮군
이 자리는 엄마를 지켜볼 수 있는 자리라 선택한 거야!
졸려온다~~ !